백록샘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용천수 6월2일 사전예약

2025년 "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시즌2" 세계유산축전 특별 프로그램으로 

7월 4일 부터 22일까지,

 

단 이틀 (7월 12일, 19일) 동안 하루 50명씩 총 100명에게한시적으로 개방 됩니다.

탐방은 사전예약(선착순)으로만 가능하며, 전문가 동반 하에 진행됩니다.

 

이제까지 민간에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던 한라산 백록샘 탐방을 위한 사전예약이  6월 2일 부터 시작된다.

 

 

 

 

예약 시작일 : 2025년 6월 2일(월) 오전 10시타방 기간 : 2025년 7월 3일(목) ~ 7월 22일 (화)탐방 예약 경로 : "세계유산축전" 공식 홈페이지인원 제한 : 1인 최대 2매까지 신청 가능. 하루 10명 내외 입장 가능탐방료 : 무료 프로그램이 우선이나 일부 코스는 참가비가 있음등산 및 안전 장비 : 우비, 방한용 외투, 등산스틱, 등산화필수주의 사항 : 정해진 탐방로만 이용, 개인 쓰레기 되가져오기, 기상 악화시 일정 변동 가능

 

< 인원과 기간이 제한적이기에 , 예약 당일 아침부터 접속을 준비는 것이 좋습니다.>

 

 

백록샘(백록수)에 대하여

백록샘은 제주도 한라산 윗세오름과 남벽분기점 사이,

해발 약 1,655~1,660m에 위치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샘(용천수)입니다.

이 샘은 연중 물이 마르지 않고 땅속에서 꾸준히 솟아나는 ‘마르지 않는 샘’으로 유명합니다

명칭과 전설

명칭 유래: ‘백록샘’이라는 이름은 옛날 사슴(백록)의 무리가 이 샘을 즐겨 찾았다는 전설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한라산 신령이 이곳을 쉼터로 삼았다는 이야기도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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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및 자연환경

1. 지리적 위치: 한라산 남벽 아래, 윗세오름과 남벽분기점 사이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백록담(한라산 정상 화구호)에서 지하를 통해 흘러내린 물이 이곳에서 솟아난다고 전해집니다

 

2. 생태적 가치: 주변은 고산식물과 조릿대 등 특이한 식생이 분포하며, 백록샘 자체는 자연석과 식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3. 물의 흐름: 백록샘에서 솟아난 물은 서귀포시 동홍동 산짓물, 정방폭포를 거쳐 바다로 흘러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 등산 문화: 백록샘 주변에는 산악인 오희준을 기리는 캐른(돌탑)이 쌓여 있습니다

 

5.국가유산: 백록샘은 제주도의 자연유산이자, 한라산 생태계의 상징적 존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접근성 및 공개

1. 비공개 구간: 백록샘은 한라산 국립공원 내 비탐방(비공개) 지역에 위치해 일반인의 접근이 엄격히 제한되어 왔습니다

2. 2025년 첫 개방: 2025년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 시즌2’와 세계유산축전 특별 프로그램으로 7월 4일부터 22일까지,

                              단 이틀(7월 12일·19일) 동안 하루 50명씩 총 100명에게 한시적으로 개방됩니다.

                              탐방은 사전예약(선착순)으로만 가능하며, 전문가 동반 하에 진행됩니다

 

 

 

 

< 결  론  >

백록샘(백록수)는 한라산 해발 1,660m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고의 용천수로

연중 마르지 않는 신비한 샘입니다.

오랜 기간 일반인 출입이 통제됐으나.

이번에 2025년 7월 한시적으로 최초 개방되어 특별한 자연유산 체험 기회를 제공합니다.

꼭 보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