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란 '놀이'가 가장 고도로 표현되는 형식이라고 한다. 

일이 유쾌한 활동인지 힘든 노동인지는 우리 자신과

타인 그리고 세상에 대한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

현실에 부를 불러오려면 먼저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

그러므로 부와 성공을 이루고, 나아가 지속적인 만족을

느끼며 살기 위해서는 먼저 마음가짐을 가다듬어야 한다.



누구나 일터에서 보람과 부를 얻기를 열망한다.

그것은 곧 인간의 창조적 에너지가 활용되기를 열망한다는 의미이다.

창조적 에너지가 표출될 수 있는 출구를 찾으면 인간은

만족감을 느끼고, 자신의 일이 신성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그 출구를 찾지 못하면 창조적인 에너지는 극히 제한되어,

그저 그렇게 시간 때우기 식으로 살아가게 된다.

그럴 때 인간은 불행을 느끼며 일은 곧 저주라고 생각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의 사다리 맨 밑을 빙빙 돌며

현재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불만을 느끼고 살아간다.

사다리 맨 밑에 남아 있느냐 한 단계씩 올라가느냐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일에 대한 마음가짐과 태도이다.

많은 사람들이 일과 동료, 상사 등 자기가 속한 세상에

대한 비난을 늘어놓는 데 많은 시간을 허비한다.

다른 사람들을 헐뜯음으로써 자신의 실패와 좌절이 

감추어질 수 있다고 믿는다.

만약 그렇게 하고 싶은 유혹을 느낀다면 생각을 바꾸기 바란다.

목표가 정해졌다면 그것을 향해 온 에너지를 집중해야 한다.

특정 결과를 향해 건설적으로 에너지를 집중한다면 

불필요한 반대 요소들은 도태되게 마련이다.

어떻게 살기를 바라는지에 생각을 집중하면 옹졸한 생각이나

격한 성질, 파괴적인 감정, 실망과 실패는 우리 인생에서 설자리를 잃게 된다.

마음속에서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현실에서도

발전이 있을 수 없다.

생각의 발전이 인생의 모든 경험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불만스러운 직업이나 환경을 놓고 불평만 한다면,

실망과 실패를 다른 사람 탓으로 돌린다면,

발전이란 결코 있을 수 없다.

현재 처한 상황에 대해 불굴의 자세를 취하고,

모든 상황이 이미 개선돼 가고 있음을 확신해야 한다.



정체돼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그렇게 보이든 그렇지 않든 간에 만사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변화를 기대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걱정 또는 의심이 일어날 때마다 성공한 사람을 의도적으로 생각하고

성공한 사람의 외모를 갖도록 노력하는게 좋다.

자신은 물론 남들에게도 내가 성공하고 있음을 확신시킬 수 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발전시키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건설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는 것이다.



Posted by 아이넷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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