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창작과 비평사에서 출판한 책으로 소설가이자 시인인 한 강의 6번째 장편소설이다.
1980년 5월 18일부터 열흘간 있었던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의 상황과 그 이후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소설이다.
이 책은 1980년 한국 광주 봉기에 대한 깊이 있고 가슴 아픈 책이다.
학살의 영향을 받은 다양한 인물, 특히 비극에 얽힌 어린 소년 동호의 관점으로 책의 내용이 전개된다.
한 강은 집단적 트라우마, 상실, 회복력이라는 주제를 탐구합니다.
한 강의 산문은 시적이고 생생하며, 서사는 다양한 관점 사이를 전환하여 이야기에 깊이를 더합니다.
이 소설은 국가 폭력의 잔혹한 현실을 외면하지 않아,
기억과 고통의 무게와 씨름하는 한국사나 문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도전적이지만 꼭 읽어야 할 책입니다.
이 책은 광주 항쟁이라는 한국 역사상 끔찍한 사건 중과 그 이 후에
동호라는 소년과 그와 관련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 사건은 1980년에 사람들이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시위를 벌였을 때 일어났지만,
정부는 군인을 보내 많은 사람을 다치게 하고 죽였습니다.
1. 동호의 이야기
동호는 친절하고 배려심이 많은 십 대 소년입니다.
시위 중에 가장 친한 친구가 죽자 동호는 도와주고 싶어합니다.
그는 자원봉사자들이 시위에서 죽은 사람들의 시신을 돌보는 큰 건물로 갑니다.
그의 일은 그들의 이름을 적고 가족이 그들을 찾도록 돕는 것입니다.
무섭고 슬픈 일이지만 동호는 그것이 옳은 일이라고 생각해서 머물러 있습니다.
하지만 군인들은 결국 건물에 있는 모든 사람을 찾아내고 끔찍한 일이 일어납니다.
2. 죽은 자의 이야기
다음으로, 동호를 포함한 죽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마치 그들의 영혼이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들은 죽었을 때 어떤 기분이었는지, 살아있던 것이 얼마나 그리운지 설명합니다.
그들은 사람들이 그들과 그들에게 일어난 일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상처받은 사람들을 기억하라는 것을 상기시켜주는 매우 슬프지만 강력한 장입니다.
3. 친구의 죄책감
이야기는 동호의 살아남은 친구 중 한 명으로 넘어갑니다.
이 친구는 동호처럼 죽지 않아서 매우 죄책감을 느낍니다.
그들은 왜 아직 살아 있는지, 그리고 인생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끔찍한 일에서 살아남는 것이 여전히 사람을 깊이 상처입힐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4. 작가의 싸움
이제, 이야기는 광주 항쟁에 대한 진실을 쓰고 공유하려는 사람에 대한 것입니다.
정부는 사람들이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이 사람은 많은 위험에 직면합니다.
그들은 세상이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믿기 때문에 계속 일합니다.
5. 젊은 여성의 고통
이 부분은 시위에 참여했지만 군인들에게 잡힌 젊은 여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매우 심하게 다쳤고 지금은 자신에게 일어난 일의 기억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녀는 계속하려고 노력하지만, 그녀가 겪은 일 때문에 매우 힘듭니다.
6. 동호의 어머니
동호의 어머니가 그녀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녀는 아들을 매우 사랑했고, 그를 잃은 것은 그녀에게 일어난 최악의 일이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슬픔과 매일 그가 그리워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녀는 또한 정부가 많은 가족에게 많은 고통을 준 것에 대해 화가 납니다.
7. 작가의 성찰
마지막에 작가 한 강은 자신의 생각을 공유합니다.
그녀는 광주 봉기가 일어났을 때 어린 소녀였지만,
그것에 대해 들으며 자랐기 때문에 그녀의 삶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녀는 죽은 사람들을 기억하고 일어난 일에서 교훈을 얻어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주요 교훈
1.용기와 친절:
무섭고 불공평한 상황에서도 동호와 다른 사람들은 돕고 옳은 일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2.기억의 힘:
이 책은 슬픈 부분조차도 역사를 기억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를 보여줍니다.
그래야 고통받은 사람들을 기리고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3.고통이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
이 이야기는 이런 사건으로 인해 살아남은 사람과 죽은 사람 모두가 영원히 변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한 강의 Human Acts(소년이 온다) 에서 발췌한 중요한 대사
"왜 죽었어? 왜 아직 살아있지?"– 동호의 친구의 죽음 이후의 내면적 질문은 생존자의 죄책감을 반영한다.
"공기에는 죽음의 냄새가 났지만, 우리는 그래야 했기 때문에 남았어. 누군가가 그들을 돌봐야 했어."– 동호는 영안실에서 일하기로 한 이유를 설명한다.
"나 기억하니? 내가 세상을 떠난 순간?"– 잊혀지지 말라고 애원하는 죽은 자의 목소리.
"우리 몸은 쓰레기처럼 버려졌지만, 우리는 쓰레기가 아니었어. 우리는 인간이었지."– 폭력의 비인간화에 대한 잊혀지지 않는 성찰.
"눈을 감을 때마다 그들의 얼굴이 보여. 비명소리가 들려."– 트라우마와 기억과의 생존자의 투쟁.
"사는 것은 떠난 사람들에게 배신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생존자들은 종종 살아남는 것에 대한 죄책감과 씨름한다.
"그들은 우리에게 잊으라고 하지만, 잊는 것은 그들을 다시 죽이는 것과 마찬가지다."– 역사를 기억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변호.
"단어는 연약하지만, 우리가 가진 유일한 무기다."– 작가/편집자의 진실을 위해 싸우려는 결의.
"내 몸은 부서졌지만, 나는 아직 살아 있다. 그것으로 충분할까?"– 신체적, 정서적 상처를 견뎌낸 것에 대한 성찰.
"그들은 나를 부수려고 했지만, 내 기억을 빼앗을 수 없었다."– 저항과 인간 정신의 힘에 대한 강력한 진술.
"어머니는 자식을 보호해야 하지만, 나는 너를 보호할 수 없었다."– 동호의 어머니가 상실을 슬퍼함.
"세상이 내 모든 것을 빼앗아갔을 때,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 어머니의 상심과 불의감.
"죽은 자는 스스로를 묻을 수 없다. 그것은 살아있는 자에게 맡겨진다."– 세상을 떠난 사람을 기리는 책임에 대한 상기.
"침묵조차도 비명이 될 수 있다."– 말하지 않은 고통의 힘에 대한 성찰.
"사소하고 연약한 인간의 행동이 세상이 무너지지 않도록 지켜준다."– 이 소설의 핵심 아이디어는 인간의 작은 행동조차도 깊은 의미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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