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 인 (2018) Innocent Witness

장르 : 드 라 마

감독 : 이 한

주연 : 정 우성, 김 향기

" 아저씨도 나를 이용할 겁니까?"

" 아저씨는 착한 사람입니까?"

" 친구는 웃는 얼굴이지만 절 이용하고, 엄마는 화를 내지만 절 사랑합니다"

김향기가 증인이고 정우성이 변호사 처음에는 서로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지만 가까워 지지 않고 영화 후반부에 진실이 밝혀져서 둘 다 서로 

가까워 지고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내용이라고 대부분 알고 있다.

그 내용 그 대로의 영화 하지만 김 향기(지우) 와 정 우성(순호) 그리고 조연으로

 나오는 이 규형(검사:희중), 장 영남(엄마:현정), 염 혜란(가정부:미란), 

김 종수(아들,만호), 정원중(변호사,병우), 박근형(아버지) 로 나오는 조연의 

연기력이 어울려져서 괜찮은 영화라고 할 수 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결혼과 신념을 접어두고 현실과 어울려 살고있는 

변호사 순호(정우성)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살고 있는 자폐야 지우(김향기)

지우네 앞 집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용의자로 앞 집 가정부가 지목되고 

목격자는 다름아닌 자폐아 소녀인 지우 

동네 사람들은 가정부인 미란이 그럴 사람이 아니다,

노인 양반을 끔찍이도 간호 하면서 살았다. 라고 가정부는 착한 사람이다.

이 사건의 변호를 맞게 되는 순호는 목격자인 지우에게 다가가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쉽지가 않다.

퀴즈, 추리, 등 지우가 좋아하는 것을 같이 즐기면서 조금씩 친해지면서 지우의 

특이한 면을 발견하고 지우의 목격이 거짓이 아닌 진실일거라고 

조금씩 생각하고 있을 때 재판이 열리면서 지우를 증인으로 세우고  

파트너 변호사가 되기 위해 현실과 타협하며

지우를 법정에서 환자취급 하며 파트너 변호사가 될 것을 약속 받는다.

하지만 양심의 가책, 이것은 아니지 하면서 사실 확인을 알보는데..

할아버지의 아들(만호)의 부탁으로 가정부가 살인을 하게 된 것을 안 순호는

다시 법정에 다시 지우를 세우고 특별한 재능으로 가정부의 살인을 확인 한다.

마지막으로 순호가 좋아하는 여인에게 달려가서 프로포즈를 한다.

내용은 잔잔히 흘러가는 한 편으 드라마다.